청주 고데기1 글로리2 공개…새 학기 고개 드는 학교폭력 글로리2가 드디어 공개됩니다.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사건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, 분노가 더 커진 가운데 글로리2가 공개되면서 파장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. 새 학기 정상등교가 시작되면서 학교폭력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. 다시 고개 드는 학교폭력 2023학년도 새 학기가 시작됐습니다. 코로나 사태로 인한 지난 3년간의 침묵을 깨고 정상등교가 이뤄지고 있습니다. 학교가 정상화된 건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우려스런 부분도 있습니다. 학교 폭력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기 때문입니다. ■ 데이터로 보는 학교폭력 원격 수업이 진행된 2020년, 학교폭력심의위원회의 심의 건수는 8,350여 건. 하지만 대면 수업이 부분 재개된 2021년에는 1만 5,650여 건으로 2배 가까이 증.. 2023. 3. 10. 이전 1 다음